그 동안 외압같은건 없었다는 국방부 입장과 다른 정황이 또 나옴.
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이 해병대 사령관에게 문자 보냄.
수사는 수사단에서 하는 중인데, 국방부가 이첩시기까지 정해줌 ㅋㅋㅋ
그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‘수사’ 말고 ‘조사’ 로 표현하라함.
당연히 박정훈 대령은 외압이라 느낌.
근데 국방부는 문자보낸건 외압은 아니다는 입장임.
왜?
직접적으로 혐의나 수사 대상을 ‘줄여라’ 라는 말이 없으니까?! ㅋㅋㅋㅋ
오늘까지 수사한 내용(문자 보낸 당일 기준)을 다음 날 대통령께 보고 드린다고 알림.
보고 받은 대통령 격노했다함 ㅋ
문자보냈던 국방부 군사보좌관은 최근 투스타로 영전함.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