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매체 <소후>에 따르면,
1990년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이었던 판쯔이는
이번 한국전에서 중국이 취해야 할 전략을 주장했다.
첫 번째 과업은 바로 손흥민 봉쇄다.
판쯔이는 "손흥민에게 볼이 투입되면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.
상황에 따라서는 카드 한 장 받는 걸 마다하지 말아야 하며, 레드 카드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.
핵심은 손흥민을 막아서 한국의 경기 리듬을 방해하는 것"이라고 말했다.